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(문단 편집) == 레이시프트 == ||<#FFFFFF><:>[[파일:external/demonition.com/IMG_20160718_175013.jpg|width=100%]]|| * '''영자전이・레이시프트(霊子転移・レイシフト / Rayshift)'''[* 레이시프트 이론을 확립한 [[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]]는 작중에서 '''의사영자 변환투사・레이시프트'''(疑似霊子変換投射・レイシフト / Pseudo-Spiritron Projection: Rayshift)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.][* [[Fate/Grand Order Arcade]]에서는 '''시공간양자관측・레이시프트'''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.] 마술사(위자드)를 영자화시켜 과거로 전송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.[* [[다윗(Fate 시리즈)|다윗]]의 막간에 따르면 레이시프트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고 한다. 후에 업데이트되면서 이 비용은 계속해서 증가하여, 현재는 월급이 날아가는 수준까지 늘어났다.] 사상에 개입함으로서 시공의 특이점을 찾아내 그것을 해명, 혹은 파괴하는 금단의 의식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'''제6의 실험'''(第六の実験)이라고도 한다.[* 작중에서는 그냥 레이시프트라고만 언급되지만 [[Fate/Grand Order/스토리|공식 홈페이지의 스토리 소개 코너]]에는 제6의 실험이라고 적혀있다.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은 올가마리가 특이점 F에 돌입하기 전에 한 설명과 동일한데 작중에서 올가마리는 '제6의 실험'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'레이시프트(영자전이)'라는 표현만 사용했다.][* 피니스 칼데아에서 6번째로 행해진 실험이라는 의미는 아니다. 피니스 칼데아의 '6번째 실험(六つ目の実験)'은 [[마슈 키리에라이트]]의 데미 서번트 실험이었다고 [[로마니 아키만]]이 서장에서 언급한다. 공식 홈페이지에서 레이시프트를 지칭하는 표현인 '제6의 실험(第六の実験)'하고는 구분된다. 타입문 세계관에서 제6이란 [[더 다크 식스]]와 [[마법(TYPE-MOON/세계관)|제6마법]]처럼 중요한 의미로 쓰이는 키워드다.] 레이시프트 이론의 확립자는 [[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]]. 본래는 이론으로 확립만 되고 실전에 도입되지는 않은 실험 단계에 있던 기술[* [[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]]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는데, 본래는 [[닥터 하트리스]]가 연구하던 것으로 그는 이를 '역소환에 의한 시간역행'이라 언급한다. 다만 이를 실현시키려면 최소한도로 잡아도 아틀라스원의 전면 협력과 로드를 배출하는 명문의 비술(정황상 아니무스피어로 추정)이 필요하며 거기에 더해 새로운 시설 및 실험의 구축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데도 [[후지마루 리츠카|시간역행이 가능한 자질을 가진 사람]]은 한정되어 있다는 계산이 나와 결국 진행을 포기했다고 한다.]이었으나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후유키|특이점 F]]를 수복하기 위해 [[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]]의 결단으로 UN의 승인을 받아 사용되기 시작하였다. 특이점 F를 대상으로 실시된 첫 레이시프트 작전의 작전명은 '퍼스트 오더'. [[인리소각]] 이후, 레이시프트를 이용해 특이점을 수복하고 인리소각을 막아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작전의 이름은 [[Grand Order|성배탐색(그랜드 오더)]]이라고 한다. 작전명의 입안자는 [[로마니 아키만]]. * 레이시프트는 칼데아의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, 다른 시간대에 마스터를 '''영자적 데이터로서 출력'''하는 과정이다. 마테리얼에 따르면 크게 여섯 단계로 나뉜다. * 대상자가 코핀에 들어간 후, 모든 패러미터를 조사한 뒤 정의. * 마술적 의미의 [[슈뢰딩거의 고양이|[ruby(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자, ruby=슈뢰딩거의 고양이)]]]를 작성, 마스터의 생명활동을 '''불명''' 상태로 재정의. * 의사영자를 분해 개시. 예비 전력을 총동원하여 인체와 운명력(수명), 마스터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역사, 인과적 오차를 전부 계산 후, 가상의 수식을 세우는 것으로 역사를 보정. 이 때 마력과 전력 소비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가속기를 사용한다.[* 칼데아의 스태프 더스턴이 채용된 이유가 바로 이 가속기를 다루는 일 때문.] * 100년 뒤까지를 보장하는 인류사의 지도, 칼데아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레이시프트하는 시대의 상황을 조사, 확인 후 영자투영 개시 * 레이시프트하는 곳에 마스터의 영자를 전부 투사한 시점에서 코핀의 내부를 관측하지 못하게 한다. 즉, 코핀 내부를 '''무(無)'''로 정의한다. * 마스터가 레이시프트 목적지에서 실체화. 다만 대개 허공에서 떨어지는 형태가 된다. 실제로 투영되는 데이터는 마스터를 분해해서 만든 영자이므로 클론 같은 경우는 생기지 않지만,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레이시프트를 할 때마다 마스터를 죽였다 되살린다고도 볼 수 있다. 코핀 내에서 유사적인 사망 판정을 놓고, 영자 데이터화한 마스터를 다른 시대에 투사 및 동기화한다는 점을 보면, 어떤 의미로는 영령소환 및 서번트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. 실제 작중에서도 레이시프트를 언서몬 프로그램으로도 지칭되는 걸 보면 이를 응용한 기술로 추측된다. 정규 특이점은 현 시대의 존재가 아닌 이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에 칼데아의 서번트를 데려가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며, 따라서 마스터와 동기화하여 일시 현계(ex:전투)하는 수밖에 없고 완전 동행을 통한 상시 현계는 거의 불가능하다.[* 물론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고 특이점의 성질에 따른 동기화 적성이 있는 등 만약의 예가 있다고 설명해 틈을 만들어 뒀다. 대표적인 예시가 1부 6장에서의 다 빈치. 또한 정규 특이점이 아닌 아종&미소 특이점은 이 제한이 널널해서 3명 정도는 데려갈 수 있다고 밝혀진다.] '제6의 실험'이라는 명칭도 그렇고 레이시프트 그 자체에도 크나큰 떡밥이 존재하며, [[이성의 신 세력]]의 계획과도 연관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